[이시각헤드라인] 7월 5일 라이브투데이2부
이시각 주요뉴스입니다.
■ 화성 아리셀 인근 공장 또 큰불…작업자 대피
최근 화재가 났던 화성 아리셀 공장 인근에서 또다시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불이 난 곳은 잉크를 생산하는 곳으로 유해화학물질을 보관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■ 수출호조에 5월 경상수지 89.2억달러 흑자
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 5월 경상수지가 89억2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. 이는 2021년 9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대 흑자 규모입니다.
■ 미 민주의원, 또 바이든 후보사퇴 요구…3명째
세스 몰튼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를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. 민주당 연방 의원이 후보 사퇴를 촉구한 건 이번이 세번째입니다.
■ "영국 총선, 노동당 압승…14년만 정권교체"
영국 조기 총선에서 제1야당인 노동당이 하원 650석 중 410석으로 과반 의석 확보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 리시 수낵 현 총리가 이끄는 집권 보수당은 참패해 정권을 내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.
■ 전국 습도 높은 무더위…내일 중부 장맛비
어젯밤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오늘 오전 대부분 그치면서 낮부터는 푹푹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. 휴일인 내일은 서울 등 수도권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.
#경상수지 #수출호조 #바이든 #노동당 #장맛비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